지금 우리 사회는 보건복지를 전공한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공공정책이 실현되는 구청에서 일하면서 최근 저출산・초고령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같이 보건복지를 전공한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 정책들이 빠르게 확대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에서 경험한 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과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저는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제,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 등을 통해 스스로 능력을 증명하는 훈련을 하였고, 이러한 경험은 사회에 나와 일하면서 정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치는 여러분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방법에 대한 해답을 유한대학교 사회서비스학과 사회복지전공에서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여러분과 함께 달성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2019년 졸업생 최○준